전남 광양시가 2018 지방 인사혁신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전국 시‧도와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1차 서면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전국 12개 자치단체가 참여했습니다.
 
광양시는 경진대회에서 창의적 인재육성과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시스템 정착,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던 추진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서문식 총무국장은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정부정책 기조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이루는 근무혁신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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