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배우 박진희씨가 지난 10월 15일 1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발표하는 모습.

서울시 새 홍보대사에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와 배우 ‘박진희’씨가 위촉됩니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오늘 낮 12시, 종로구 세운상가 세운홀에서 가수 유라와 배우 박진희씨 등 올해 새로 선정된 서울홍보대사 1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 홍보대사에는 이밖에도 신인 아이돌 ‘(여자)아이들’과 남성복 디자이너 송지오씨,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씨, 건축가 유현준씨가 위촉됩니다.

또 타악기연주자 정건영씨와 잡지 편집장 박지호씨,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씨와 한국화가 김현정씨, 일러스트레이터 명민호씨 등이 앞으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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