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남 신임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

삼성전자가 2019년도 정기 사장단 인사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는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 대표이사인 김기남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또, IT모바일(IM) 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인 노태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번 인사 결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 사업부문의 김기남,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M 사업부문의 고동진, TV·백색가전 등을 맡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의 김현석 등 대표이사 3명은 모두 자리를 지키게 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