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문화·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템플스테이의 발전 방향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오는 18일 10시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 3층에서 '관광, 템플스테이와 만나다'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미나에서는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템플스테이와 인바운드 관광마케팅 전략'을, 전병길 동국대 호텔관광경영학부 교수가 '지역관광자원 연계 템플스테이 활성화'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합니다.

불교문화사업단장 원경 스님은 "관광분야에서 템플스테이의 현황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정부, 지자체, 업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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