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는 13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합니다. 

토크콘서트는 '고마워요! 힘을내요!'를 주제로 워킹맘 연구소 이수연 소장의 특별강연, 경력단절 극복여성 3인과의 토크 등으로 진행됩니다.

토크콘서트는 옥수종합복지관이 진행하는 문화복지사업으로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해 직장을 퇴사하고 이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내 여성들을 위한 자리입니다.

권기현 옥수종합복지관장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이 일자리에 대한 경험을 듣고, 공유하고, 생각해보는 자리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