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이 3도에서 5도 가량 어제보다 기온이 떨어진 가운데 모레부터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늘 경북 북부지역이 영하로 떨어졌고, 대구지역은 어제보다 6도 가량 낮은 영상 2.2도까지 떨어진 가운데 낮에도 10도 아래의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지청은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으며, 모레는 일부지역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고, 건강관리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