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은 오늘 오후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불교의 미래, 대불련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제77차 포교종책연찬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연찬회는 청년 대학생 포교의 주체인 대불련의 활성화를 위해 대불련의 현황과 각 단위별 대응방안을 함께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연찬회에서는 조용석 대불련 지도위원장이 ‘대불련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최승태 대불련 총동문회 전법지원단장이 ‘대불련 활성화를 위한 동문회의 역할과 방안’을 주제로 발제합니다.

또한 대불련 서울지역 지도법사 효록스님과 순천대 불교학생회 지도법사 도운스님, 정세환 대불련 충북지부장, 문지영 제주교대 불교학생회장, 한승희 미래세대위원회 담당 행정관 등이 토론을 펼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