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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영규 전 불교음악협회 회장이 올해의 불교음악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찬불가 작곡과 지휘로 활동 중인 한정일 씨는 불교음악 신인상을 차지했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제 4회 불교음악상 시상식에서 두 명의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각각 수여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치사에서 앞으로도 불교음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불교음악인들의 간절한 원력과 정성은 법음으로 울려 퍼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불교음악상은 불교음악을 통한 불법 홍포와 불교문화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음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돼 격년으로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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