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공공기록을 한곳에서 보관하는 가칭 ‘대구기록원’이 건립됩니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입찰공고를 냈습니다.

기록원은 연면적 9천 400여 제곱미터 규모로 오는 2022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곳에는 대구시와 8개 구·군의 공공기록물을 보관하고 대구 관련 기록물을 수집해 디지털화하는 한편 기록물 전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기록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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