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도시재생 신규 희망지 사업 대상지로 15곳을 선정했습니다.

대상지는 우리동네살리기 사업과 주거지 지원 사업, 일반근린 사업 등으로 구분되며 각각 동대문구 제기동 등 2곳과 강북구 번 2동 등 7곳, 중구 다산동 등 6곳입니다.

선정된 지역은 앞으로 9개월 동안 주민모임 공간 마련과 도시재생 교육 홍보, 지역조사와 도시재생 의제 발굴 등을 지원받으며, 지역당 최대 1억4천만 원의 사업비도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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