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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불교방송이 TV개국 10주년을 맞아 케이블방송 송출 지역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BBS는 국내 대표 케이블방송 사업자 ‘CMB’의 전국망에 TV 채널을 신규 런칭해 지난달 30일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CMB는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케이블 방송 시장에서 4위권을 지키는 업체로, BBS TV가 CMB 기반의 지역 케이블방송에 진출한 것은 개국 후 처음입니다.

이에따라 서울 영등포구와 동대문구, 대구 동구와 수성구, 대전-광주 전 지역, 충남-전남지역 다수 시군에서 CMB 케이블의 TV채널 99-3으로 BBS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BBS는 또 ‘딜라이브’ 케이블 채널도 지난달 27일 기점으로 서울 성동구와 광진구, 경기 고양과 파주를 신규 지역으로 확보하며 송출 권역을 더 넓혔습니다.

이로써 BBS TV의 케이블 가시청 권역은 CMB 신규 런칭으로 138만 가구, 딜라이브 추가 런칭으로 30만 가구 늘어났고, IPTV와 스카이라이프 송출까지 포함하면 명실공히 전국을 커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BBS TV는 또다른 방송 플랫폼인 KT 스카이라이프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초고화질인 HD급 영상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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