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 서울 답방을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협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는 평화 안에서만 가능한 가운데 G20 정상들 모두 한반도 평화를 변함없이 지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G20 정상회의 결과가 관련해 "다자주의 국제질서 원칙을 확인하고 정상 선언문이 발표된 것은 매우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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