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관음종은 오는 21일
총본산 서울 묘각사에서
창종주인 태허 대종사 탄신 99주년 다례법회와
창종 39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합니다.

이번 법회에는 총무원장 홍파 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스님들과 신도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태허 대종사는 지난 64년 관음종을 창종해
초대 종정을 지냈으며 지난 79년 세수 75세,법납 50년에
서울 묘각사에서 입적했습니다.

한편 이번 법회에서는 모두 15명의 수행자들이
사미계를 받아 출가 수행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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