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연말을 맞아 실시하는 '불교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에 목동 청소년 수련관장 경륜 스님이 국회의장 공로장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또 직지사 복지재단 상임이사 성언 스님 등 12명이 조계종 총무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은 사회복지법인 마곡 사무국장 법등 스님과 명법사 복지재단 이사장 화정 스님, 문수마을 원장 정업 스님에게 돌아갔습니다.

불교사회복지 유공자 시상식은 다음달 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봉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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