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등 3개국 순방길에 오른 문재인 대통령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 

어제 중간기착지인 체코 프라하에서 출발한 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오전 14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에세이사 국제공항에 내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후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아르헨티나 방문 일정에 들어갑니다. 

문 대통령은 오는 30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6번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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