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는 어제(27일) 성서캠퍼스 의양관 운제실에서 제4회 계명인문융합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계명대학교 이필환 대학원장이 '기술의 시대, 인간의 가치'라는 주제로 계명대학교에 소속된 10명의 학생 패널과 지역단체, 기관 등 300여명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간의 가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포럼의 환영사에서 " 120년의 전통을 인문학과 함께 시작한 계명대학교는 급변하는 사회가 던져주는 여러 과제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학생들이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민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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