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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이사장 자광 스님이 개국 10주년을 맞은 BBS TV에 칭찬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자광 스님은 오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시간이 나면 항상 BBS TV를 애청한다"며 "BBS불교방송은 불자들의 자존심이나 마찬가지"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대중매체로서 TV 프로그램 제작 시 대중성에 대한 고민을 최우선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자광 스님은 "불교방송이 만공회를 조직하고 운영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스님은 "현재 만공회에 3구좌가 가입돼 있는데, 항상 TV를 보면서 내가 낸 후원금이 어떻게 사용됐는지 지켜볼 때마다 굉장히 흐뭇하다"고 밝혔습니다.

자광 스님은 BBS 정기법회에서 불자들을 대상으로 법문을 설했고, 이 법문은 다음 주 목요일 BBS 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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