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해항만학회(회장 이중우, 한국해양대 건설공학과 교수)는 2019년 Asia Navigation Conference(ANC 2019)를 부산에 유치했습니다.
ANC 2019는 2018년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열린 ANC의 대표단 회의(Delegation Meeting)에서 부산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한국항해항만학회 국승기 총무이사(한국해양대 해양경찰학과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침체를 겪고 있는 해운 및 조선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도선사협회, 한국해기사협회, 항만공사 등과 연합하여 ANC 2019를 명실상부한 항해항만 관련 국제행사로 이끌어 관련 산업 활성화에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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