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금융종합센터는 27일 부산시 남구 문현동에서 부산연탄은행과 공동으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도열 센터장과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임직원 등 30여명은 난방 취약 세대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이 센터장은 “부산에서 일하는 기관으로서 본연의 업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이웃을 돕는 것 또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 말했습니다.
양봉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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