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주는 27일 원각선원과 함께 12년째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BBS불교방송

울산지역 향토기업인 한주가 12년째 복지시설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지원했습니다.

(주)한주는 오늘(27일) 울산 울주군 두동면 사회복지법인 원각선원에서 '제12회 두레두레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갖고, 김장김치 2천여포기를 담갔습니다.

오늘 담근 김장김치는 원각선원 복지시설 어르신과 지역 홀로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주 이선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김장 담그기 행사가 벌써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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