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에너지대상',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빙그레 등 기업과 개인에 포상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2018 한국에너지대상'을 열고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 빙그레 등 기업과 개인에 포상했습니다.

최고훈격인 동탑산업훈장은 전 생산공장에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해 최근 5년간 53억 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한 박영준 ㈜빙그레 대표이사와, 세계 효율 1위의 태양광 모듈을 제조하고 세계 최대규모의 태양광 생산시설을 구축한 조현수 한화파워시스템㈜ 대표이사 등 4명이 수상했습니다.

이밖에 김영명 ㈜KT 전무와 최명덕 ㈜신성엔지니어링 이사 등 4명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모두 127건의 정부 포상과 산업부장관 표창이 개인과 단체에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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