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예술포럼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내일(27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동아시아 문화예술 심포지엄과 출판기념회 등으로 진행됩니다.

심포지엄에는 김현기 여가문화연구소장이 나서 ‘한중일 동아시아의 지역문화예술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히 충북문화예술포럼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발간한 책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 2008년 창립된 충북문화예술포럼은 해마다 2차례에 걸쳐 정기포럼을 개최하는 등 충북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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