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금강신문

천태종 전 총무부장 월도스님이 마산 삼학사 주지에 이어 김해 해성사 주지를 겸직하게 됐습니다.

천태종은 지난 20일 총무원 총무부와 일부 말사 주지스님과 3직 스님 인사를 단행하고, 사령장을 수여했습니다.

김해 해성사 주지에 월도 스님이, 관문사 재무에는 법기 스님, 총무원 총무부 시설국 과장에는 대거 스님, 총무원 총무국 서기에는 동훈 스님이 각각 임명됐습니다.

해성사는 천태종의 지역 거점사찰로 지난해 12월 신축법당 기공식을 봉행하는 등 불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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