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운전불자연합회 15대 회장에 조신제 현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조 회장은 어제(23일) 대구운불련 자비원 법당에서 진행된 15대 회장 선거에서 총 1165표 가운데 624표를 얻어 535표를 얻은 한병일 이사를 제치고 연임에 선공했습니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입니다.
조신제 회장은 “다시 한 번 나를 믿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복지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1천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구운불련은 거리의 포교사로서 불법 홍포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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