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마약밀매 조직으로 꼽히는 '성일파' 두목과 일원 한 명이 검거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성일파' 두목 윤 모씨와 운반책 우 모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올해 7월과 8월 대만 폭력조직이 몰래 들여온 필로폰 112kg 가운데 22kg을 사들인 혐의를 받습니다. 

경챂은 윤 씨와 우 씨를 상대로 상대로 필로폰 22kg의 유통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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