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청취자들의 감성충전 라디오, BBS FM '오늘은 라떼처럼'이 24일 생방송 100회를 맞이합니다.

지난해 12월 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생방송으로 청취자들에게 휴식과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있는 '오늘은 라떼처럼'이 오는 24일 토요일에 방송 100회를 맞습니다.

본래 방송 회차로는 지난 18일이 100번째이지만, 지난 5월 12일 연등법회 생중계로 인한 결방으로 24일에 100회 특집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라떼처럼'을 담당하는 조원형 PD는 "여름 개편 이후 합류했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프로그램을 담당하게 돼 기뻤고, 무엇보다 100회를 함께 맞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청취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퀴즈나 전화연결 등의 코너를 마련해 청취자들에게 많은 선물을 드릴 기회를 마련할 예정" 이라며 "청취자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24일 토요일 오후 2시 5분부터 변함없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오늘은 라떼처럼' 100회 특집 방송은 기존과는 달리 색다른 코너와 특별 게스트 출연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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