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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개신교 등 7대 종교계가 함께 하는 제 21회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가 내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립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종교문화축제는 불교와 개신교, 가톨릭,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가 참여합니다.

이번 종교문화축제는 ‘종교를 통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주제로 일반체험테마와 7대 종교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종교체험테마로 구성됩니다.

축제는 소울소리판의 불교공연으로 시작해 7대 종교는 각 종단별 체험관을 통해 해당 종교의 특색과 문화를 소개합니다.

내일 오후 5시30분부터 열리는 음악회에는 7대 종교 대표들과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초청된 소외계층 200여명이 참석하며 카펠라 ‘보이쳐’, 가수 ‘헤이걸스’ ‘KCM’ ‘마이틴’ ‘오마이걸’이 무대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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