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장 국제 야구 대축제’가 개막해 선수들과의 만남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부산 기장군청은 내일(23일) 기장국제야구대축제 홍보대사인 이대호 선수의 베이스볼 스킬캠프를 시작으로 24일은 손아섭(롯데자이언츠), 강백호(KT Wiz), 김혜성(넥센 히어로즈), 박효준(뉴욕양키스) 등 프로 선수들의 팬사인회와 토크콘서트가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슈퍼비, 면도, 블랙나인, 리듬파워, 매드크라운 등 힙합전사들이 총출동하는 야구장 콘서트도 열려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는 25일은 현직 메이저리거인 오승환 선수(콜로라도 로키스)가 참석하여 팬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가창력하면 떠오르는 가수 BMK의 미니콘서트도 마련됐습니다.

다음달 1일에도 토크콘서트와 팬 사인회가 계속 열려 한동희(롯데자이언츠), 서건창(넥센 히어로즈), 박용택(LG트윈스), 김규민(넥센 히어로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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