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실천해온 이들이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섭니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2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로(路) 함께 걷다’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의 ‘서울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합니다.

수여식에서는 특히 자원봉사자들의 공적 활동을 소개하고 응원하는 내용과 함께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자원봉사의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 행사가 함께 진행합니다.

올해는 직장인 유기동물봉사모임인 ‘가까이’와 캐릭터 ‘몰랑’의 작가 윤혜지 씨 등 194명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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