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가 스마트폰과 인터넷 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나섭니다.

불교상담개발원은 오는 2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 스마트쉼 운동본부' 출범식을 갖습니다.

출범식에 이어 열리는 기념 세미나에서는 최두진 한국정보화진흥원 디지털문화본부장의 '스마트폰 인터넷 과의존 현황과 정책' 발표가 진행됩니다.

앞으로 운동본부는 사찰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일시 중단하고, 디지털 중독을 완화하는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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