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소장학자 지원사업 수상자로 선정된 방정란 박사에게 연구비 천만원이 지급됐습니다.

사단법인 불교학연구지원사업회는 오늘 선학원 소속 강남포교원에서 제 15회 불교소장학자 기금증서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일본 다이쇼대에서 박사후 과정을 밟고 있는 방정란 박사는 <빠라미따사마사>를 다뤄 산스크리트 불교문학의 소개라는 측면에서 번역의 필요성이 인정됐습니다.

불교학연구지원사업회 이사장 법상 스님은 인재양성은 사회적으로도 절대 필요한 과제라며 미래 한국불교 발전을 위한 교육불사에 동참한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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