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헌 경위 “마땅히 해야 할 일 한 것”

제주동부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가 ‘이달의 베스트 동부경찰’ 4명을 선정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13세미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범행을 한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해 이달의 베스트 동부경찰로 선발된 강동헌 경위는 “경찰관으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경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주동부서 경찰발전위는 내일(22일) 오전 베스트 동부경찰로 선정된 경찰관 4명에게 인증패를 수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제주동부서 경찰발전위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경찰관을 발굴해 내부사기를 진작시키고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매월 4명을 베스트 동부경찰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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