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

올해 한국불교기자상 대상인 선원빈 기자상에 법보신문 권오영 기자의 기획연재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이 선정됐습니다.

한국불교기자협회는 최근 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취재보도 부문 7편과 기획해설 부문 4편 등 11편에 대한 심사를 벌여 '대상' 등의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불교신문 이경민 기자의 ‘해보니… 체험기’와, 현대불교신문 윤호섭 기자의 ‘패럴림픽 페스티벌의 종교편향 명칭 비판 보도’는 각각 기획해설과 취재보도 수장작으로 결정됐습니다. 

한국불교기자상 시상식과 혜총장학금 수여식은 다음달 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종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5층 더부페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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