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영주시 노인복지관과 영주 맘카페 ‘베이비똥’이 지난 16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주지역 아이 엄마로 구성된 베이비똥은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는 물론 후원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또 영주시 노인복지관은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일상생활 지원을 돕고, 세대간 통합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협약식이 진행된 당일은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는 취지의 아나바다를 함께 열어 수익금을 영주시노인복지관 후원금으로 기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