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소년 특별교류 사업’이 2년 만에 재개되면서 우리 청소년대표단이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여성가족부는 우리 청소년대표단 백 명이 오늘부터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에 파견돼 현지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공공기관과 주요그룹 방문과 한.중 청년포럼 등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 청소년 특별교류는 지난 2004년부터 두 나라 청소년들이 정부 공식 초청으로 상호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국 측 사정으로 2016년 잠정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됐습니다.

앞서 지난달에는 중국 청소년대표단 97명이 서울을 찾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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