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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참선도량 원명선원이 참선 대중화와 제주 관광 다원화를 위해 불자와 시민들에게 '연중 선 체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제주 원명선원장 대효스님은 기자 간담회를 열어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2박 3일과 5박 6일 등의 선 수련회를 지속적으로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효스님은 50여 년간 제방에서 해온 참선 수행과 대중 지도를 바탕으로 깨달음을 구하지 않더라도 자신도 모르게 깨달음이 다가오는 공부법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님은 참선 수행과 함께 불교적 단식법인 ‘금강 단식’을 병행하면 심신의 홀가분함과 경쾌함을 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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