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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를 대표하는 지상파 방송, BBS 불교방송의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만공회 출범 3년과 
BBS TV 개국 10주년을 맞아 불자와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됩니다.

BBS 불교방송의 기념 음악회 ‘소중한 만남 향기로운 인연’을 유상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전국의 불자들을 상대로 방송 포교불사의 주인공을 모집하는 BBS 불교방송의 후원 공덕주 모임 만공회.

지난 2015년 12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만공회 가입자수는 5만 7천명을 넘어 6만명을 향해 가면서 글로벌 미디이로의 도약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BBS 불교방송 임직원들은 그동안 주요 사찰과 행사장에서 펼쳐진 만공회 권선 활동과 전법 발원 특별 생방송을 통해 만공회 동참자수를 꾸준히 늘려왔습니다.

인터뷰1

원영스님 (서울 청룡암 주지, BBS 불교방송 진행자)

[(2천만 불자 중에서) 10만 공덕주라는게 웬지 적게 느껴지지 않나요. 저는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10만 공덕주가 아니라 100만 공덕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함께 BBS 불교방송의 본격적인 영상 시대를 연 BBS TV도 올해로 개국 10주년을 맞았습니다.

BBS TV는 IP TV와 위성방송인 스카이라이프.케이블방송을 통해 전국 대다수 지역에서 불자와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불교방송은 불자들의 후원 속에 착실히 성장을 거듭했고, 불교계 대표 공중파 언론사,지상파 방송으로서의 면모를 갖췄습니다.

BBS불교방송이 10만 후원 공덕주 모임 만공회 출범 3주년과 TV개국 10주년을 맞아 불자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만공회 출범 3주년과 TV 개국 10주년 기념 음악회 ‘소중한 만남 향기로운 인연’이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BBS 불교방송 인기 진행자인 성전스님과 마가스님, 자명스님, 자용스님, 정목스님 등이 모두 출연해 축하 공연을 펼치고 만공회 회원과 시.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와함께 연기자 강부자, 가수 장미화, 주병선, 김희진 씨도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최근 급격한 방송 환경의 변화와 광고 시장의 침체 등으로 방송가는 무한 경쟁의 힘든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BBS 불교방송은 만공회 3년과 TV 개국 10주년을 맞이해 고품질의 불교문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미디어로서 방송포교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입니다.

BBS 뉴스 유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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