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7시 호주 브리즈번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릅니다.

벤투 호는 벤투감독의 데뷔전인 코스타리카부터 지난 17일 첫 원정 경기인 호주전까지 5경기에서 2승3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는 대표팀 감독 전임제가 시작된 1997년 이후 '데뷔 최다 무패' 타이기록으로, 벤투호가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지지 않으면 '데뷔 최다 무패' 신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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