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대구시의원 5명은 오늘(19일) 성명을 내고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서울의 모든 초.중.고교에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대구는 무상급식에 대한 구체적 로드맵조차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경상북도에 이어 달성군도 자체 예산을 편성해 내년부터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초등학교와 중학교 무상급식은 의무교육에 따른 당연한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