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소상공인들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서울 페이’ 가맹점 상시 모집에 나섭니다.
강북구는 ‘서울 페이’ 서비스 본격 가동에 앞서 올해 내에 음식점과 카페 등 지역 내 식품위생접객업소 20% 가입을 추진하고, 내년에는 지하철역 주변이나 전통시장 등으로 모집 대상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가입을 원하는 업소는 ‘서울 페이’ 홈페이지(seoulpay.or.kr)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와 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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