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 어워드'에서 '세계 최고 공항면세점상'을 받았다고 인천공항공사가 밝혔습니다.
 
1976년 영국에서 처음 출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미국, 중국 등 세계 11개 지역에서 연 50만 부 이상을 발행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여행전문 잡지입니다. 

2005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비즈니스 트래블러 차이나 어워드'는 독자 설문을 통해 전 세계 공항, 항공사, 호텔 등 여행 관련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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