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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문수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는 오늘 오후 문수복지재단 대표이사 지원스님을 비롯해 김정훈 국회의원, 박재범 부산 남구청장, 지역 어르신 등 사부대중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오늘 개관식에서 지원스님은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개관한 문수노인통합지원센터는 보호자들의 보호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야간보호와 저녁식사도 제공하며 토요일까지 보호활동을 벌입니다.

한편 개관식에서는 동아대와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련 기관들과의 업무협약식과 함께 ‘문수실버봉사단’ 발족식도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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