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구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합니다.
강북구는 내일 오후 1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사전 공모를 거쳐 선발된 주민 백 명을 주축으로 하는 ‘100인 원탁회의’를 엽니다.
원탁회의는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속가능한 발전 의제를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회의 주제는 ‘구민이 바라는 강북의 미래’와 ‘미래 모습 실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입니다.
배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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