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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량 논산 안심정사가 세계 최대 불교단체인 세계불교도우의회 WFB에 단일 사찰로는 처음으로 지역센터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안심정사는 지난 8일 일본 마도로 나리타 호텔에서 열린 '제29차 세계불교도우의회 총회'에서 리저널센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와함께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은 WBU,세계불교대학 운영위원회 회원이 됐고 지난 7일 열린 세계불교도우의회 제29차 대회 개회식에서 인도네시아 쓰나미 구호기금 만 달러와 WFB 발전기금 5천달러를 펠럽 세계불교도우의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세계불교도우의회는 1950년 5월 스리랑카에서 창립돼 50개국이 가입한 세계 최대 불교단체로 격년제로 총회를 열어 부처님 가르침을 함께 수행하고,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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