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불교 최고 지도자 달라이라마 존자의 일본 요코하마 법회 이틀째 행사에서 존자의 주재로 밀교 전통의식 '관정'이 봉행됐다.

관정은 스승이 제자에게 가르침을 전하고 몸과 마음을 청정히 하는 의식으로, 수행에 입문하기 위한 과정으로 여겨진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관정의식은 BBS불교방송 순례단을 비롯한 스님과 신도 5천여명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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