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은 다음달(12월) 1일 오후 2시와 6시 2차례 해솔관 강당에서 힐링 코미디뮤지컬 ‘라면에 파송송’을 공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라면에 파송송'은 사회를 살아가며 상처를 받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로, 마음에 있는 상처, 위로받고 싶은 마음, 삶에 지친 몸을 기댈 곳이 있었으면 하는 주제로 만든 뮤지컬입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토요일 오후에 ‘문화가 있는 날’행사로서 공연, 체험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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