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와 틱낫한 스님 등
아시아 출신 참여불교 지도자들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아시아의 참여불교>가 번역.출간됐습니다.

하버드대 종교학부 크리스토퍼 퀸 교수 등이 쓰고
동국대 불교학과 박경준 교수가 번역한
아시아의 참여불교는 참여불교 지도자들이
현대적 사회상황에 맞게
불교 사상을 어떻게 재해석하고
사회적 실천에 앞장섰는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인도의 범세계 불교교단과
틱낫한 스님이 설립한 베트남 통일불교회 등
참여불교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과
한국의 참여불교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출간한 참여불교 재가연대는
아시아의 참여불교 를 통해 현대 참여불교가
불교적 해방에 대한 개념을 개인적인 의미에서
사회.경제적이고 세속적인 의미로 변화시켰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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