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자 중앙위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 수상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가 오늘(13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3주년 기념 제주도지사 연차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연차대회는 적십자 113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념식에서 적십자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김문자 중앙위원이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회원유공장 은장에는 선림사와 삼광사가 수상했습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2천여명의 봉사자들이 장학금 지원과 난치병 학생 돕기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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