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쌀 10,00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 동행에 기부했습니다.

송수일 농협은행 중앙사업본부장과 이정한 종로금융센터장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쌀 10kg, 1,000포대를 아름다운 동행에 전달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농촌에서 자라 농사일이 힘들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농민과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아름다운 동행 상임이사 농협은행이 전한 자비의 쌀을 연말 불교계 복지시설에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