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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자 의사가 삶과 죽음을 진정한 의미를 성찰하는 강연의 자리가 마련됩니다.

대한불교진흥원은 오는 20일 저녁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임정애 건국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화요 열린 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임 교수의 저서 <돌아가는 길, 나의 등불>을 텍스트로 진행되며 부처님의 자비광명 속에서 호스피스 완화 의료를 통해 죽음의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임정애 교수는 건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건국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장과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전임의,미국 하버드대학교, MGH 교환교수를 역임했습니다.

현재 건국대학교 마취통증학과 교수로 있으면서 대한마취통증학회와 대한통증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불교여성개발원 생명존중운동본부 본부장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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